1. 확정적 배당주들을 꾸준히 모은다.
현재 내가 사기로 결심한 확정적인 배당주들은 월급이 들어오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이 주식들이 급등하지만 않고 평소 가격이면 적금처럼 매입하기로 결심했다.
-미래에셋대우2우b (참가식, 누적적 배당주) 8000주 모으기 (가을에 코로나 2차가 유행해서 주식이 또 하락한다면...? 그 때 만기되는 적금으로 용기를 내서 이 종목을 사려고 생각 중이다.)
-한화3우b (가격이 계속 하락 중이고 증여를 위해서(?) 주가가 더 내려가지 않을까 해서 많이는 못 사겠지만, 그렇다고 미래에셋대우2우b에만 몰빵하자니 불안해서...)
2. 신용정보업계 주식들을 모은다.
-용기내서 몇 주 사 본 한국기업평가가 한 달만에 30프로 이상 수익이 나서...오히려 불안하다. 팔자니 여기서 더 오를 것 같아서 아쉽고 매일 고민이다.
-도저히 오르지 않고 계속 마이너스 길래 반짝 올랐을 때 겨우 몇만원 벌고 판 나이스디앤비와 고려신용정보가 자꾸 아쉽고 눈에 밟힌다. 지금부터 조금씩 사 모으고 가을에 2차 유행이 와서 주식이 또 하락한다면 그 때 만기된 적금으로 분할 매수 하려고 생각 중이다. 2차 유행이 오길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전문가들이 자꾸 온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플랜들을 짜 두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오지 않을 수도 있고, 2차 유행이 온다고 해서 주식이 하락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배당주들은 굳이 익절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3. 앞으로의 시대와 관련되어서 오를 수 있는 종목들을 발굴해서 조금씩 사 본다.
나의 투자성향상 우량주밖에 못 사긴 한다... 고려아연이 지금까지 탄탄하게 커왔기도 하고, 2차전지쪽으로도 나아간다고 하니 고려아연을 일단 1년에 5~10주씩 사보려고 한다. 현재 평단가 37만 5천원... 37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물릴 거 너무 걱정하지 않고 사볼 계획이다.
언택트... 5g인프라시대... 무슨 종목이 뜨려나... 관련해서 공부는 또 어떤 방향으로 어떤 콘텐츠를 활용해야 할까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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