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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2

가기 전 점검! 이미 태국 철도청에서 여성전용석으로 침대 기차표를 결제해놓은 상황이다.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태국 국경 마을인 우돈타니에 간 뒤, 우돈타니에서 리무진 국경버스를 타고 농카이에 가서 비자를 발급받은 후 우의교를 넘어서 비엔티엔 입국 수속 / 우의교 개방시간 : 매일 6시~22시 입국 수속 수 비엔티엔 시내까지는 14번 버스나 뚝뚝을 타고 가면 된다고 한다. 버스타야지~ㅎㅎㅎ 2018. 1. 3.
책보면서 여행준비! 여행 3일 전인데 이제 와서,,,?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미 4월에 관련도서 4권은 섭렵했다는... ㅎㅎ 그러나, 4월이었다는 것이 문제 ㅠㅠ 조사했던 내용들 타자로 치면서 정리해봐야지 이번 여행의 컨셉은 에코공정여행이다. 방비엥 블루라군, 루앙프라방 탓 쾅시 폭포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고 NGO단체를 방문하고, 공정여행 원칙들을 최소 7개 이상 지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여행 계획을 빡빡하게 세우는 편은 아니라 (너무 빡빡하게 세우면 변수가 생기고 모든 것이 무너지면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 ㅠㅠ) 각 지역에서 할 일들을 책을 바탕으로 가볍게 메모해 보기로 했다. 비엔티엔 - 탓 루앙 불탑 (라오스 화페에 등장하는 바로 그 황금빛 불탑!) -딸랏사오 몰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문을 여는 재래시장) -씨.. 201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