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1 쫄깃했던 태국행... 토요일 새벽 인천공항 4번출국장의 공포,홍콩항공 이용후기 인천에 사는 코코네 집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은 뒤 일찍 잠들어 새벽4시에 기상... 세수만 하고 카카오택시 콜-바로 잡혔다.원래 미니밴을 빌리기로했었는데 5~6만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택시타고 가길 정말 잘했다.(인천 송도 기준 택시비는 22300원에 톨게이트비5500원) 여유롭게 5시도 되기 전 인천공항도착 후 수속도 여유로웠으나... 24시간 열리는 유일한 4번 출국장 대기인원만 368명ㄷㄷ 우리 비행기는 6시10분까지 마감이기때문에 6시에 오픈하는 다른 출국장을 가기에는 촉박하다고 생각했다. 면세품도 찾아야하니까... 그런데...5시50분이 되도록 출국장에 들어갈 기미조차 보이지않았다. 직원들에게 문의해도 옆에 5시40분 마감인 분들도 아직 줄 서 있다고... 차라리 다른 출국장 가라고ㅠㅠ 결국 패스.. 2018.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