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북에 티스토리 블로그 글 스냅하기!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4일쨰...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방문자 통계... 계속 보게 되네요... 도대체 뭘까요 ㅠㅠ 숫자에 약한 저란 사람... 미스테리한 것은, 저는 프랑스여행 포스팅을 '아직' 안 했는데 유입경로 키워드 중에 '프랑스여행'이 2위라는 것입니다.... 프랑스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나봐요. 부럽다... 아무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니 욕심도 나고 해서 애드센스를 조급하게 신청해보았는데... 그만... ㅋㅋㅋ 당연하게도 승인이 나지 않았죠.

 

많은 분들이 스냅북을 통해서 승인을 노리신다는 이야기를 보고, 스냅북을 찾아보았죠.

그런데 보다보니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제가 원래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정보글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매일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보내놓았었거든요. 그런데 스냅북으로 보내놓으면 보기도 편하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것만 봐도 흥미롭고!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ㅎㅎ

 

 

이름 빵과 장미... 제가 최근 본 영화 제목입니다... 충동적으로 쓰고 만든다음 수정하지 뭐, 라고 생각하고 그냥 썼는데.... 1일 1회밖에 변경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내일 바꾸지요 뭐 ㅎㅎㅎ

 

 

즐겨찾기를 보면 이렇게 각종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블로그/카페, sns 링크를 모아두었네요. 굉장히 편리한 것 같아요 ㅎㅎ 이런 sns도 있었구나 싶었답니다.

 

 그냥 중구난방으로 모을까, 컨셉을 정해서 그것만 모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중구난방으로 모으고 폴더를 나누어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구글은 정말 무서운 회사인 것 같아요(?)

 

 

가입을 하면 500캐시를 줘요. 그런데 갑자기 캐시가 501이 되어 있더라구요??

 

 

1분이 보고 가셨더라구요. 그런데 바로바로 캐시로 적용이 되나봐요. 그냥 조회수도 아니고 '캐시'라고 하니까 사람 마음이... 조회수 올리고 싶어서 혈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ㄷㄷㄷ

 

매일 로그인을 하면 1캐시를 주고, 조회수 하나당 1캐시, 1캐시가 그냥 1원인가봐요. 호오... 미성년자인 학생들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지만 학생 분들이 많이 하고 싶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참, 흥미로운 것들이 넘쳐나는군요 호오~ 

 

매일 로그인, 방문자, 클립, 구독, 쪽지 등등을 할 때마다 캐시를 준다고 하네요...!

 

출금신청은 어떻게 하는 건지, 노하우들이 어떤 건지 잘 설명해주신 블로그 글들 잘 보면서 이리저리 해 봐야겠습니다. 여행준비해야하는데 티스토리에 이어 스냅북에까지 빠지게 되었군요... 후...나란 인간... ㅋㅋㅋ

 

스냅북에 티스토리 블로그 글까지 올린다면 참 좋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피스' 폴더를 만들고 제 블로그 글을 스냅했습니다. 그런데...

 

아... 뭔가 이건 아닌데, 글의 주제도 하나도 모르겠군요... 아...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올리려면 올릴 이미지도 제가 제작해서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 올리기를 선택한 다음 올려야 하는 거였군요.

 

제가 한 또 다른 실수! 신이 나서 이것저것 스냅하려고 하다 보니, 아하... 5분 간격으로만 올릴 수 있군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ㅎㅎ 생각보다 할 일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