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아직 시작한 지 겨우 3일째인데ㅋㅋ 좀 중독상태인 것 같다. 티스토리 앱도 깔았다. 별 건 아닌데 자꾸 몇 명 들어왔는지가 궁금하고 어제보다 늘면 굉장히 기분이 좋은기분? 사실 아직 볼 것도 없는 누추한 블로그인데... 도대체 왜 들어오시는 건지가 궁금해서 분석해보니
내가 스킨 꾸미는 게 어렵다고 찡찡대는 글을 올렸었는데 그걸 키워드로 들어오신 분들이 많았디. 그 글을 보시고 얼마나... 실망하셨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열어보고 바로 '엥 뭐야 쓰잘데기없는 글이었잖아.' 하고 닫으셨을듯 ㅋㅋㅋㅋㅋ
버킷리스트에 적금을 꾸준히 부어온 게 뿌듯하다고 썼더니 또 키워드가 되었었네.
그 동안은 계속 정보를 찾는 사람으로써만 살아왔어서 별 생각없이 키워드로 검색하고 이 글 저 글을 보기만했었는데 이렇게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고 보니 참 신기한 것 같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 키워드가 포함된 글들이 나오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키워드들을 검색하겠지?
나도 제대로 된 가치있는 정보를 담은 글들을 많이 올려서 낚시가 아니라 정말 원하던 정보, 그 이상의 정보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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