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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7

현지어를 공부해가면 좋은 이유 -말레이시아어, 태국어, 라오스어 기초 회화 링크 모음으 작년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갔었는데 (대만을 경유하여 쿠알라룸푸르, 다시 비행기 타고 쿠알라테렝게누, 배타고 르당... ㅎㅎ) 여행에 능통한 친구에게 숙박, 환전을 모두 맡기고 (정말 미안 ㅠㅠ) 저는 말레이어 공부를 조금 해 갔습니다. (얌체? ㅋㅋㅋ) 말레이시아어는 영어로 표기해서 알아보고 읽기 쉽고, 외래어는 대부분 영어에서 발음을 따온 것들이라 알기 편했어요. 발음도 좋지 않은 말레이어를 우리나라 말로 적어가서 공항에서 내린 택시에서부터 저는 말레이어를 시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나 : 똘롱 ~ 디마나 탄다스? 마할 스깔리! ~~~~~ 정리한 거 보면서 되는대로 지껄임 친구 : 그만해.... 나 : 왜?? 나 연습해야 돼 친구 : 택시 기사 아저씨가 너가 뭐라고 할 때마다 움찔움찔하셔! 나 : 앗.... 2018. 1. 3.
가기 전 점검! 이미 태국 철도청에서 여성전용석으로 침대 기차표를 결제해놓은 상황이다.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태국 국경 마을인 우돈타니에 간 뒤, 우돈타니에서 리무진 국경버스를 타고 농카이에 가서 비자를 발급받은 후 우의교를 넘어서 비엔티엔 입국 수속 / 우의교 개방시간 : 매일 6시~22시 입국 수속 수 비엔티엔 시내까지는 14번 버스나 뚝뚝을 타고 가면 된다고 한다. 버스타야지~ㅎㅎㅎ 2018. 1. 3.
책보면서 여행준비! 여행 3일 전인데 이제 와서,,,?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미 4월에 관련도서 4권은 섭렵했다는... ㅎㅎ 그러나, 4월이었다는 것이 문제 ㅠㅠ 조사했던 내용들 타자로 치면서 정리해봐야지 이번 여행의 컨셉은 에코공정여행이다. 방비엥 블루라군, 루앙프라방 탓 쾅시 폭포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고 NGO단체를 방문하고, 공정여행 원칙들을 최소 7개 이상 지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여행 계획을 빡빡하게 세우는 편은 아니라 (너무 빡빡하게 세우면 변수가 생기고 모든 것이 무너지면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 ㅠㅠ) 각 지역에서 할 일들을 책을 바탕으로 가볍게 메모해 보기로 했다. 비엔티엔 - 탓 루앙 불탑 (라오스 화페에 등장하는 바로 그 황금빛 불탑!) -딸랏사오 몰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문을 여는 재래시장) -씨.. 2018. 1. 3.
티스토리 중독 4일째 방문자가 느는 것이 신기하고, 더 늘 수도 있을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오늘 정말 점심먹고부터 하루종일 블로그 글을 쓴 것 같다. 컨셉은 여행블로그였는데, 이 것 저 것 생각나는 것들을 쓰다보니 중구난방이 되어버렸다 ㅎㅎ 그래도 글을 많이 썼더니 방문자 수가 두 배씩 늘었다 뿌듯! 물론, 글의 질에는 딱히 자신이 없다... ㅠㅠ 애드승인은 '당연히' 탈락이어서 스냅북도 만들었고... 여행 준비, 프랑스자수 자격증, 영어공부 해야 하는데... 중독되버림 ㅠㅠ 201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