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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3

꾸미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 스킨 위자드 스킨 위자드가 있는데도 꾸미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 머릿 속에선 내가 좋아하는 파란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가고 타이틀이 아름답게 수놓아져있었으면 좋겠는데 구현이 안 되네 ㅎㅎㅎㅎㅎ 괜찮은 것 같아서 적용하면 또 마음에 안 드는 것 같고... 역시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자리 잡기 전까지 블로그 들어올 때마다 바꿀듯 ㅎㅎㅎ 2017. 12. 31.
머리가 너무 아프다. 여행 출발 6일 전 2017년의 마지막 날이지만 별로 감흥이 없다. 왜냐면 여행 출발 6일 전이기 때문이다. 많이 알아봤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야 할 것도, 실수한 것도, 못 샀는데 인터넷으로 배송시키자니 빠듯한 것도 왜 이리 많은지 ㅠㅠ 걱정, 고민 많고 게으른 나에겐 정말 쉽지 않다. 그냥 미완인 채로 출국하는 것도 나름의 낭만이 아닐까하는 합리화가 들 정도 ㅎㅎㅎ 그래도 정말 좋은 기회니까 힘내자! 코사멧의 바닷물과 방비엥의 블루 라군, 루앙프라방의 꽝시 폭포를 떠올리면서....! 친구랑 막판이지만 워터레깅스랑, 아쿠아슈즈를 사기로 했다. 9900원에, 아쿠아슈즈 6500원이면 싼편인듯! 배송이 금요일까진 꼭 와야할텐데... 뭐, 정 안되면 다음 여행 떄 가져가지! 원래 안 사려고 했었던 거니까 ㅎㅎㅎ 말.. 2017. 12. 31.
티스토리 블로그 드디어 개설! 초대장을 보내주신 선배(?) 블로거님 덕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된지 3개월이나 지나서 드디어 개설하게되니 감개가 무량하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싶었던 것은 흘러가는 나의 인생에서 찾아낸 것들을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나는 꽤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ㅎㅎㅎ 여행도,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기록없이 보내자니 너무 아쉬웠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면 적지만 돈도 벌 수 있다던데 나도 그 정도의 경지에 올라서 여행비를 블로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으면 좋겠다. 화이팅!! 201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