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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미국 - 오리건 주 (2018.01~02)

미국 출국 준비

by 알피네(al_fine) 2018. 1. 23.

ESTA 신청

 포털사이트에 'ESTA'라고 치면 바로 링크가 나오고 들어가서 하라는 대로 하니 미국비자가 나왔다. 물론, 주소쓸 때 오류가 많이 나서 20분이상 소요되긴 했지만 결제하고 나서 저녁먹고 들어와보니 승인이 딱 나있었다. (승인확인 빨리 하고 싶다면 신청서 완료하고 뜬 화면 캡쳐해두시길 - 신청번호)

 캐나다 비자 신청 

 미국비자보다 더 예전에 해 두었다. 벤쿠버를 경유해서 포틀랜드로 가기 때문! 

캐나다는 e-TA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html

 여행자 보험 - 학교와 연계된 업체에서 일괄 가입

4 환전

 627달러...는 너무 적은가? 추가환전을 할 지 아니면 가서 체크카드로 긁을지 고민 중. 연구를 해 봐야겠다. 달러가 환전하고나서 몇시간 동안 1071원에서 1076원이 되어버렸다 ㄷㄷ 

-- 결국 500달러 환전 더 했다. 달러 환전이 다시 1070원으로 내려감! - 포틀랜드는 텍스프리니까! 현금을 많이 가지고 가보자!

5 이티켓, 여행자보험증서 출력하기

6. 짐싸기 (언제나 내 목표는 최대한 가볍게 - 이번에도 압축팩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수화물 규정부터 확인

 1인 20KG * 2개 / 기내수화물 15KG *1개 적재수화물은 액체류가능 // 기내수화물은 액체류 100ML이내

- 기타 생활용품 ( 면생리대, 칫솔, 여행용치약, 수건- 기숙사용, 세안용품, 고무줄, 치간칫솔, 물티슈, 보틀, 우산, 마스크, 노트, 펜)

- 기내필수품(귀마개, 안대, 지퍼백)

- 의류(청바지, 패딩, 히트텍 갖고 있는 거 다 챙기기, 스카프, 장갑

- 신발, 가방(최소화 - 나는 미국아울렛에서 저렴하게 신발과 가방을 구매하고싶기 때문ㅎㅎ/ 출근용 구두, 운동화, 백팩)

- 홈스테이가정 선물 (아직 고민중이지만 일단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라오스에서 스카프, 한국 라면 등을 준비했다.)

- 전자제품 (애증하는 서피스,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사전은 들고갈지 말지 고민 중)

- 영어공부자료 ㅠㅠ 

- 수업준비물(훈민정음 언해본 미니어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샀는데... 과연 잘 한 일인지는 모르겠다

한복 2벌 / 나무젓가락/ 제기 )

 

- 상비약 (오늘 약국에서 3만원어치 사 왔다. 종합감기약 3개, 지사제 2개, 생리통약 2개, 위염약 1개, 후시딘, 마데카솔, 방수밴드는 집에 있는 것으로, 생리컵 원래 쓰던 것 - 미국가서 새로 더 살 거긴 한데 혹시라도 못살지 모르니)

- 먹을 것 - 과자, 컵라면 5개, 햇반 2개, 일반 라면(선물용), 쌈장

- 화장품(수분크림, 립밤, 립스틱 1개, 아이브로우 -면세에서 하나 사가야겠다./ 파운데이션, 쿠션, 섀도우 딱 하나만, 클렌징티슈, 핸드크림)

- 돈 (환전한 달러, 현금체크카드)


7 기억할 리스트

-지인들 선물 리스트

-면세품 이번에는 놓치지 않기 ㅠㅠ 

-그랜드 캐니언을 과연 갈 수 있을 것인가....?! - 집착하지는 말기!

-한복 빠뜨리지 말자

-살 것 (운동화-나이키가 공장이 있어서 싸다고 한다!, 가방, 후드티, 생리컵, 영양제, 테라브레스 가글, 빅토리아 시크릿, 애플매장 들러보기)

- 세일 기간 / 2월 4일 미국 슈퍼볼 세일,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2월 19일 프레지던트데이 세일

내 발 사이즈는 키즈로는 3~4, 여성용으로는 5~5.5 / 발볼 넓음 w, 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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