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시간을 달려도착한 반페. 미니버스는 와이파이도 되고 에어컨도 되는 천국이었다면 선착장은 몹시 무더운 곳이었다. 미니버스와 연계된 여행사(?)에서 10일에 에까마이 터미널까지 가는 티켓(버스+배)을 400B에 사고 1시반까지 오라기에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했다. 선착장근처 식당. 양식과 태국음식을 동시에 팔고있었다. 당연히 태국음식! 미니버스에서 갈고닦은 "깎아주세요"를 시전...100바트 짜리 팟타이를 80바트로 만들었다. 흥정!!역시 흥정을 꼭 해야한다 물론 80바트도 비싸게 책정된편인 가격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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